파이프오르간 시리즈 Ⅲ: 켄 코완 파이프오르간 리사이틀 [부산]
2025-10-11 ~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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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간 음악의 깊이를 탐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 TIP
운영시간
📍 장소 : 부산콘서트홀
⏰ 토요일(17:00)
콘텐츠
✅ 이번 연주는 오르간 음악의 깊이를
탐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오르간은 웅장한 스케일과 섬세한 표현력을 동시에 지닌 악기로,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담아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오르간의 특성을 극대화하며,
시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연주는 바흐(J.S. Bach)의 프렐류드와 푸가 E단조(BWV 548)로 시작해, 비도르(C.-M. Widor)의 오르간 교향곡 제5번과
엘가(E. Elgar)의 오르간 소나타 G장조(Op. 28)를 통해
낭만주의 오르간 음악의 장대한 서사를 펼쳐 보인다.
또한, 생상스(C. Saint-Saëns)의 죽음의 무도, 바그너(R. Wagner)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이 오르간 편곡을 통해 연주되며, 원곡이 가진 극적인 요소와 오르간만의 웅장한 사운드를 결합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또 다른 특징은 현대 오르간 음악의 실험적인 작품들에 있다.
패링턴(I. Farrington)의 Live Wire, 로랑(R. Laurin)의 대림절을 위한 교향적 시곡, 이덴스탐(G. Idenstam)의 Scherzo II (Polska)는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곡들로, 오르간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티켓가격
R석 50,000원
S석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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