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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로맨틱을 만나다: 브람스 독일 레퀴엠 [세종]
2025-10-02 ~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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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로맨틱을 만나다 “브람스 독일 레퀴엠” "

🔉  TIP

운영시간
📍 장소 : 세종예술의전당
⏰ 목요일(19:00)


콘텐츠
✅ 세종에서 로맨틱을 만나다 “브람스 독일 레퀴엠”

세종에서 만나는 깊은 위로와 감동의 무대
브람스 전곡 연주회

카펠솔리스텐이 2025년, 세종예술의전당에서 클래식의 깊은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카펠솔리스텐은 유럽과 미국에서 수학한 연주자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된 예술단체로, 정통성과 감성의 균형을 바탕으로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관객과 평단의 꾸준한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세종예술의전당을 포함한 주요 공연장에서의 전석 매진 기록은 이들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브람스의 대작 전곡이 연주됩니다. 라틴어 전례문이 아닌 독일어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전통적인 진혼미사의 틀을 넘어 슬픔과 상실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깊은 사유의 시간을 전하는 걸작으로 평가받습니다. 고전 음악 애호가는 물론, 클래식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에게도 진심 어린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지휘자 박재룡, 소프라노 구민영, 바리톤 박승혁 등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성악가들이 함께하며, 대규모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는 장엄하고도 섬세한 무대를 완성합니다. 카펠솔리스텐은 2022년 세종예술의전당 초청공연에서 ‘모차르트 레퀴엠’,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전곡을 성황리에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공연은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확장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2025 전문예술지원사업 선정 단체로서, 카펠솔리스텐은 이번 공연을 통해 예술성과 공공성, 지역성과 세계성을 아우르는 클래식 무대를 실현하며, 세종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깊은 사유, 정제된 감성, 그리고 품격 있는 연주로 완성될 브람스의 , 세종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이 특별한 무대가 당신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으로 남기를 기대합니다.


✅ 티켓가격
 R석 50,000원
S석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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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로 21(나성동) 세종예술의전당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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