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시간
📍 장소 : 예술의전당 [서울]
⏰ 수요일(19:30)
콘텐츠
✅ Program
John Adams
존 애덤스
Frenzy Korean premiere
격노 *한국 초연
Igor Stravinsky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The Firebird Suite (1919 version)
<불새> 모음곡 (1919 버전)
intermission
Igor Stravinsky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The Rite of Spring
<봄의 제전>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구스타보 두다멜과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마지막 여정”
미국 클래식의 새로운 기준, 구스타보 두다멜과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피날 레가 한국을 찾아온다.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구스타보 두다멜의 마지막 시즌이자 역사적인 투어로 기록될 이번 무대는 2025년 10월 21일 화요일과 22일 수요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기적의 상징'이라 불리는 구스타보 두다멜 은 말러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 이후 LA 필하모닉의 최연소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으로 과감히 발탁되며 지난 17년간 LA 필하모닉을 예술성과 사회적 가치를 아우르는 비전을 지닌 미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시켰다. 그의 마지막 시즌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이번 공연은 그가 LA 필하모닉과 함께 17년간 쌓아온 깊은 하모니와 음악적 신념이 응축된 무대가 될 예정이다.
10월 22일, 둘째 날에는 독보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존 애덤스의 'Frenzy'로 공연의 서막을 연다. 한국 초연으로 선보일 이 작품에서는 분노와 열정, 광기와 혼란이 응축된 강렬한 심상을 보여주며, 이어지는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에서는 환상적인 색채감과 강렬한 에너지로 공연장을 압도한다. 2부에서는 전 공연을 아우르는 마지막 무대로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이 연주된다. LA 필하모닉의 시그니처 레퍼토리로 자리한 '봄의 제전'은 구스타보 두다멜의 폭발적인 해석을 통해 다시금 뜨겁게 되살아날 예정이다. 17년간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어온 두다멜의 마지막 시즌을 장식할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경계를 확장해온 여정의 결정판이자,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순간으로 자리할 것이다.
✅ 티켓가격
R석 400,000원
S석 320,000원
A석 240,000원
B석 170,000원
C석 1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