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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M 클래식 축제, 바로크 특집 #2. 음악의 헌정
2025-10-02 ~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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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M 클래식 축제 "

🔉  TIP

운영시간
📍 장소 : 마포아트센터
⏰ 목요일(19:30)


콘텐츠
✅ 벨기에의 전통 바로크 앙상블 일 가르델리노가 펼치는 이번 공연에서는 대위적 기법이 극대화된 작품이자 음악적 완성도와 철학적 깊이를 겸비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바흐의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인 '음악의 헌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트라베르소 얀 드비네, 바로크 바이올린 김은식, 바로크 첼로 코지 타카하시, 쳄발로 로렌조 기엘미가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바로크 시대의 정교한 구조와 대화적인 선율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
'두 개의 리체르카레(3성무가, 6성푸가)'는 수학적 아름다움과 음악적 서사가 결합된 작품이며, '열 개의 캐논'은 규칙성과 변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구성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트리오 소나타'는 각 악기의 유려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통해 바로크 음악의 극치를 전달한다.

✅PROGRAM 프로그램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J.S.Bach
음악의 헌정 BWV 1079
Musical Offering, BWV 1079
"두 개의 리체르카레(3성푸가, 6성푸가)", "열 개의 캐논", "트리오 소나타"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ARTIST 출연진
앙상블 일 가르델리노(II Gardellino)
1988년에 벨기에에서 마르셀 퐁셀(오보에), 얀 드 비네(트라베르소)에 의해 창단된 바로크 앙상블 "일 가르델리노( Gardellino)"는 플루트와 오보에, 바이올린, 바순과 바소 콘티누오를 위해 비발디가 쓴 플루트 협주곡의 이름에서 명명되었다.
모든 단원들이 역사주의 연주 분야에서 대단한 명성을 누리고 있는데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라 쁘띠뜨 방드,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와 같은 앙상블의 리더나 주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정격 연주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이들 개개인 모두 섬세한 표현에 정통하다. 하지만 일 가르델리노로 뭉치면서 다른 단체와 차별화를 꾀하며 자신들만의 색깔로 고유한 무엇인가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 가르델리노는 바흐의 곡과 특히 그의 정신을 가이드로 삼음과 동시에 상반되는 관점으로 바흐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즉 바흐의 작품을 그와 동시대를 살았던 작곡가들과 함께 그 작곡가들의 주목 받지 못한 작품들과 나란히 병치시킨다. 유럽의 많은 페스티벌과 콘서트홀에서 공연하며 높은 찬사를 받고 있는 일 가르델리노는 미국과 이스라엘, 남미, 일본, 한국 등에서 점차 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들의 많은 CD가 악상(Accent), 클라라, 파사칼리아 레이블에서 녹음 및 발매되고 있다.

트라베르소 얀 드 비네(Jan de Winne)
얀 드 비네는 상젤리제 오케스트라, 콜레기움 보갈레, 겐트, 비엔나 아카데미, 콘체투스 무지쿠스 등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다. 마르셀 퐁셀과 함께 일 가르델리노를 창단했고, 파리 국립 음악원과 브뤼셀 왕립 음악원의 교수이다. 낙소스, 아르모니아 문디, 파사카이유, 액센트 등의 레이블에서 솔로이자 실내악 연주자로 수많은 CD를 녹음했다. 또한 앙상블 파사카이유의 예술 감독이기도 하다.

바로크 바이올린 김은식(Eun-Shik Kim)
김은식은 서울대, 미국 예일음대,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공부하였고 세계의 유수한 고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받고 있다. 료 테라카도와 코렐리 찬가 음반을 챌린지 클래식 에서 발매하였고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에서 "사계" 전곡을 협연하였다. 현재 울림 과 퍼짐 대표이자 서초문화재단 고음악시리즈 음악감독이며 알테무지크 서울(악장), 일 가르델리노 등 국내외 유수의 단체에서 활약하고 있다.

바로크 첼로 코지 타카하시(Koji Takahashi)
코지 타카하시는 일본 도호 음악대학, 벨기에 브뤼셀 왕립 음악원에서 공부하였고 지기스발트 쿠이켄이 이끄는 라 프티방드, 일 가르델리노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현재 고음악 앙상블 무지카 레셀바타 멤버로 활동 중이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초기 작품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쳄발로 로렌조 기엘미(Lorenzo Ghielmi)
로렌조 기엘미는 이탈리아의 저명한 오르간 연주자, 하프시코드 연주자, 음악학자 이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에 대한 전문성으로 유명하며, 유럽, 일본, 미국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공연했다. 기엘미는 밀라노 산 심플리시아노 대성당에서 아렌드 오르간 의 연주자로 브룬스와 바흐의 오르간 작품 등 수많은 찬사를 받은 곡들을 녹음하여 디아파종 도르123과 같은 상을 수상했다.


✅ 티켓가격 전석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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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20길 28 마포아트센터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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